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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판교 테크노밸리, 어디 인재 없나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을 서두르고 있다. 이곳에는 게임사와 바이오 기업 등 1000여 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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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소식
미래부 ‘2015 생명공학백서’ 발간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9일 생명공학 분야 정책과 국내외 연구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생명공학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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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창조경제밸리 착공, 1조5000억 투입
경기도 판교에 들어서는 ‘창조경제밸리’의 기공식이 23일 열렸다. 창조경제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한국도로공사 부지와 개발제한구역 43만㎡에 사업비 1조5000억원을 들여 첨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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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학교안에선 찾지 못한다…애플 공동 창업자 워즈니악 인터뷰
디지털 세상을 평정한 기업에는 공동 창업이 많다. 비즈니스와 엔지니어링이 융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구글과 야후가 그렇고, 전형은 애플이다. 애플은 두 명의 스티브,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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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한국,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8일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유와 개방을 통해 세계의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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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청년일자리 창출 위해 아세안과 협력 강화
“전 세계 시장을 상대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 판교와 아세안을 연계하는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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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인니 이르만 구스만 상원의장과 IT·투자 협력 논의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개척과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방문 첫 날 이르만 구스만(Irman Gu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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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좁쌀쇼크’ 샤오미부터 레노보· 바이두 까지…
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사진 중국창업 만카페] 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좁쌀쇼크’ 샤오미부터 레노보· 바이두 까지… 中 청년창업 세계 1위의 산실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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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중국의 실리콘 밸리 '중관춘' 바이두 성공신화
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중앙 사진 DB] 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중국의 실리콘 밸리리 '중관춘' 바이두 성공신화 입주기업 2만여 개. 연간 총 매출 4200억 달러(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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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중국의 대표적 IT 클러스터 ‘중관춘’방문해 보니
‘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사진 중앙 DB] 中 청년창업 세계 1위, 중국의 대표적 IT 클러스터 ‘중관춘’방문해 보니 입주기업 2만여 개. 연간 총 매출 4200억 달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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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개 벤처에 10억씩 지원 … 테헤란로에 '창업밸리'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 정부업무보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Ⅱ) 회의에 참석해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역동적 혁신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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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경기도·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 성과 안고 귀국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중 공공외교 강화라는 1박 2일간의 성과를 안고 12일 귀국했다. 남 지사는 ‘글로벌 기업지도자 원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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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정체 갈림길 … 재정적자 늘려서라도 경제 살린다"
박근혜 대통령의 29일 국회 시정연설은 경제 살리기에 집중됐다. 지난해엔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등 현안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올해 연설에선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를 뺀다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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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노는 인프라 정비 … 판교를 실리콘밸리로 육성"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중국은 규제도 적고, 인터넷 금융이 생길 정도로 생각도 유연하다며,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과 정책에 아쉬움을 보였다. [사진 미래창조과학부]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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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분야엔 7000억 더 투입 … 창조경제 17% 늘어 8조3000억
내년 경제 분야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간접자본(SOC)과 창조경제 지출 확대다. 확장재정으로 경기를 살리겠다는 최경환 경제팀의 의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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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어디에 사용되나
경제, 안전, 복지. 내년 예산안을 대표하는 핵심 단어들이다. 전년 예산보다 20조원이나 늘어난 예산안은 경제를 살리고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며 사회복지망을 촘촘히 하는 데 대거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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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성지' 판교테크노밸리 … 아직 자생력은 부족
판교테크노밸리는 상가건물이 일체 들어설 수 없는 ‘일반연구지역’과 상가가 일부 허용되는 ‘연구지원지역’으로 엄격히 나뉜다. 사진은 판교테크노밸리의 한가운데 있는 상가지역 ‘H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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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중국이 한국을 추격한다? 중관춘을 가보라
중관춘의 대표적 창업 인큐베이터 ‘촹신궁창(創新工長)’은 업무공간뿐 아니라 법무·재무·홍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성공 가능성이 큰 벤처에는 투자도 한다. 입주기업 2만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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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노밸리 육성 인근 제2 단지도 조성"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고 입주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인근에 제2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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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판교 제2 실리콘 밸리 만들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판교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고 입주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인근에 제2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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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연매출 54조 올린 판교 …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SK플래닛 법무지원그룹의 허세론(29·가운데) 매니저가 회사에 출근한 후 자신의 BMW스쿠터에서 내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바지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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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묶인 한국 벤처, 게임에만 몰려 답답"
올해로 창업 20주년을 맞은 김정주 NXC 대표는 지난달 31일 인터뷰에서 “평범하지 않은 선택을 해도 용인해 주는 사회, 새로운 시도를 받아 주는 유연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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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학과 만듭시다 … SAP의 제안
세계 최대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SAP가 단국대에 ‘빅데이터 학과’를 만든다. SAP코리아 관계자는 25일 “글로벌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단국대와 손을 잡고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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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투자 가이드
판교테크노밸리 오피스가 수익형 부동산 틈새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은 공공기관 입주가 확정된 삼환 하이펙스 오피스 전경.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